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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 kimsang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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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항아리
2016.08.12
술항아리와 접시
2014.11.20
파랑새
2015.11.27
2015년作 파랑새
산청토,테라시질라타작업,장작가마소성 1200c`
꿈에서 깨기가 두려워 꿈을 품는 걸까, 꿈을 꾸기 위해 꿈을 품는 걸까!
외 날갯짓, 푸른 새가 태양 가까이 날아오르는 이유는 지상으로 내려 꼿치기 위함이다. 이상은 절망을 잉태하고, 꽃은 져야 씨앗을 뿌린다. 꽃처럼 새처럼 날아올라 벽돌 화단 밑에 내려 꼿쳐 여름 한철 꽃을 피우자 어차피 한철 꽃이 아니더냐
댓글(11)
johnansaz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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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
2020.03.17
Judi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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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11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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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Tabs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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