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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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소나무 | 2012.08.01 | ||
백자주기 (장작가마소성) | 2012.11.07 | ||
2012년10월 作
굴암리 백토,, 도석유 시유
장작가마 소성
장작가마 소성을 마치고, 언제나 처럼 마음에 차는 작품을 골라 술을 담고, 술을 비웠다.
멋진 밤이 그렇게 컴컴한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내가 작업 하는 이유엔 거창한 그 무엇이 없다. 그저 한 밤에 술 담고, 비우는 재미로 인듯 하다
술잔을 앞에 놓고 작품과 조우하는 그 날이 좋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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