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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섬...... | 2011.12.18 | ||
강천섬...... | 2011.12.18 | ||
강천섬...... | 2011.12.18 | ||
2011년 12월作
백자도판
코발트염, 1250도 산화소성
20*27
코발트블로
이번 작업은 , 사물의 본질을 찾아가는 작업의 일환이었다 ! 형체를 유기적으로 해체하여, 본질을 드려하거나, 형체를 관념적으로, 해체, 조립하여, 사물의 본질을 ,드러내려도 하지도 않았다. 기억의 무한적 중첩과, 시간의 중첩을 통해, 사물의 형태가, 포개지고 포개져, 형태가 다라지고, 해지게 하여 사물의 본질을 드러내려 하였다.
어제의 기억과 오늘의기억, 지금의 기억과 1초전의 기억, 그리고, 그 시간들, 이러한 기억과 시간을, 포개고 포개면 시간이나, 기억이, 사물형태를, 재단하거나 해체, 조립되는것이 아니라, 기억과 시간이, 포개지고 포개져, 형태가 형태를 해체함으로써 내면적 본질에 더욱 가까워진다. 그러한 본질적 탐구가 드로잉적 에너지로 드러내었다
드로잉적 에너지로 드러낸 사물의 본질은, 기억과 시간의 무한적 중쳡을 통해, 형태가 형태를 해체하여 관념적 기억에서, 하나의 독립적 개체로 변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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